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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정자.

[위치]
김천시내로부터 거창 방면 국도 3호선을 따라 가다가 양천동에서 성주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 5㎞ 지점에 위치한 조마면 신안4리 외신마을의 뒷산인 기산(箕山)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외신마을은 김천의 대표적인 화순 최씨 집성촌으로, 남애정을 비롯해 안영사(安影祠), 구재서원(懼齋書院), 백원당(百源堂), 남애선생 강은비(講恩碑) 등이 있다.
[변천]
화순 최씨 22세손으로 학문이 출중했던 남애(南厓) 최창락(崔昌洛)을 기리기 위해 1913년 제자들과 지역 유림에서 건립하였다. 최창락의 호를 따서 남애정(南厓亭)이라 이름 지었으며, 이재기(李在基)가 상량문을 지었다. 1970년대 개보수를 했다.

[형태]
남애정은 재실과 누마루가 결합된 형태의 정자로 정면 3칸[800㎝], 측면 3칸[530㎝] 규모이다. 좌측의 방은 450×250㎝ 크기로 전면에 동일한 크기의 출입문을 2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우측의 누마루는 530×230㎝ 규모로 툇마루보다 60㎝ 높게 설치하였고 정면과 측면으로 계자(鷄子) 난간을 둘렀다. 정자 측면과 후면에 50㎝ 크기로 돌출된 툇마루를 설치했으며 건물 사면의 처마 끝에 쇠기둥을 받치고 누마루 하단에 난방을 위한 아궁이를 설치하였다. 지붕은 청기와로 팔작지붕이다.

[의의와 평가]
남애정은 정자와 재실이 결합된 독특한 누마루 형태의 건축물로 20세기 초 정자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문헌]
• 『품천사집(品川史集)』
• 전호봉, 『금릉지(金陵誌)』(금릉지편찬회, 1963)
• 『조선환여승람(朝鮮輿勝覽)』
• 『금릉군지』(금릉문화원, 1994)
• 『향토사료지』(김천문화원, 1996)
• 『김천시지』(김천문화원, 1989)

-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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