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술센터의 정용현소장님의

농업의 미래에 대해 간단히 얘기를 해 주셨으며

돈이 되는 농업을 해서 각가정의 소득이

배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유희성강사님은 특유의 직설적이고 간결한 설명으로

이날 강의는 뭔가 저에게 숙제를 안겨준 뜻깊은 강의 였답니다.

FTA를 통해 우리 농민이 서야 할 땅을 잃어 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 격변기에 농업은 치유농업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과

친환경 농업은 신뢰가 우선이다라는 말씀에

내농산물에 대해 설명 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변해야 하겠고

내가 환경 운동가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착한 농사를 짓는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요즘은 어떻게 공급해야 하는지

소비자와 어떻게 소통 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해야 되겠습니다.

교육을 받는다는건 끊임없이 자극을 받고

한번더 내농업에 대해 뒤돌아 볼수 있어

교육은 항상 필요 한것 같습니다.

내가 지은 농산물은 몸을 고치는 약이

되는 농산물을 생산 하여

내가족 그리고 내가 먼저 건강해야

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유희성(농촌진흥청) 가소농육성 경영 전임교수

(주)창의력전력연구소 대표

dmz328@daum.net

항상 좋은 교육을 받게 해주는김천기술센터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