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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작성자 :  도화댁 작성일 : 2013-01-01 조회수 : 1503

 

하얀눈이

온세상을 덮었습니다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치면

낙엽을 떨구고 옷을 벗는 나무처럼

삶의 무게가 버거울때

마음을 비워내야 합니다

그래야 견디어 지탱할수 있습니다

 

작년에 오랫동안 하던 사업을 접고.....

농사를 시작 했습니다

농사 일이 나를 도닥거려 주었습니다

 

비움으로서 평온을 얻을때가 있고,

채움으로소 욕구를 충족할때가 있습니다

 

힘들고 괴로움도 지켜내고

채우려 함에 있었습니다

 

작년 한해는 모든걸 잊기위해

내마음을 비우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다면

올해는 희망을 얻기 위해 열심히 농사를 지을 생각입니다

 

자연은 사람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한 댓가를 주었습니다

 

콩한포기도 한번 손을 더준 포기가 많이 달렸습니다

자연은 진실 했습니다

마음을 준 만큼 정성을 들인 만큼의 댓가를 지불 해 주었습니다

 

올핸 내가 심은 모든 작물에게 내 가진 열정을

다 바칠 것입니다

그래서 보상도 꼭 받을 것입니다

 

또 자연이 비록 나를 배반한다고 해도

나는 또 너그러운 용서하는 마음을

또 배울 것입니다

 

봄이 오면 잎을 달고

꽃피우고 열매을 맺는  곡식들 처럼

순리를 저 버리지 않는 한해를 살것입니다

 

새해엔

나와 내주위에 모든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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